호치민 가라오케 최신판 2026년 7월 · 14곳 구역별 코스와 2차 비용 총정리
형님, 호치민에서 밤 일정을 짤 때 제일 먼저 물어야 할 건 "어느 가라오케가 좋냐"가 아닙니다. "형님이 어디서 자느냐"입니다. 사이공은 넓고 구역마다 밤의 성격이 딴판입니다. 1군 벤탄에 묵는 형님과 7군 푸미흥에 거처를 둔 형님은 같은 시각에 완전히 다른 밤을 보냅니다. 저녁 메뉴부터 룸에 앉는 시각, 접는 방식까지 갈립니다.
그래서 이 글은 순위표가 아닙니다. 저녁을 어디서 열고, 몇 시에 룸에 앉고, 어디서 마무리하느냐 하는 하룻밤 동선을 구역별로 짜 놓은 글입니다. 업소 하나하나의 요금 비교와 상세 평가는 호치민 가라오케 총정리에 전부 적어 뒀으니, 여기서는 흐름만 잡으시면 됩니다.
호치민의 밤은 몇 시에 시작하나
결론부터 못 박겠습니다. 호치민 밤의 기준 시각은 저녁 7시입니다. 오디세이 가라오케, 오로라 가라오케, 넘버원 가라오케는 도우미 초이스가 저녁 7시에 열립니다. 6시에 부지런 떨고 들어가 봐야 대기 인원이 반도 안 차 있어서, 고른 게 아니라 남은 걸 받는 셈이 됩니다. 형님이 초이스를 중요하게 보신다면 이 시각 하나만 기억해도 그날 밤의 절반은 성공입니다.
그럼 밥은 몇 시에 먹어야 하나. 6시 전후가 답입니다. 해가 떨어지면 거리에 오토바이가 쏟아져 퇴근 시간대 그랩은 평소보다 10분씩 더 걸립니다. 1군 안 5분 거리가 15분이 되고, 7군에서 1군은 25분이 40분이 됩니다.
실제 착석은 7시에서 8시 사이입니다. 이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호치민 한인 가라오케의 도우미 요금이 대부분 3시간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8시에 앉으면 11시에 한 텀이 자연스럽게 끝나고, 그때 접든 연장하든 2차로 넘어가든 선택지가 열립니다. 10시에 앉으면 새벽 1시에야 한 텀이 끝나니 마감이 이른 집은 값을 다 못 뽑습니다.
밤 11시가 넘으면 이제 마감 시계가 업소를 걸러 냅니다. 7군의 썬 가라오케가 자정에 문을 닫아 가장 이르고, 102 가라오케·두바이 가라오케·오디세이·오로라가 새벽 2시입니다. 산토끼 가라오케가 2시 30분, 원투 가라오케·더원 가라오케·아레나 가라오케·RED 155 가라오케가 새벽 3시까지 갑니다. 자정 넘어 합류가 잡히는 날이면 후보가 이 뒤쪽 넷으로 좁혀집니다.
거꾸로 밤을 일찍 여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스 가라오케가 오후 1시, 산토끼가 2시 30분, 아레나가 3시부터입니다. 골프 치고 나온 오후나 밤 비행기 전 애매하게 남는 반나절에 이 세 집이 답이 됩니다.
어느 구역에 묵느냐로 코스가 갈린다
호치민에서 밤을 망치는 가장 흔한 방식은 바가지가 아니라 왕복 40분을 길에서 태우는 것입니다. 구역별로 밤의 결이 어떻게 다른지, 어디서 자면 어느 코스가 자연스러운지 정리합니다.
1군 벤탄·데탐 · 관광객의 표준 코스
벤탄시장과 부이비엔을 낀 이 권역이 여행 온 형님의 기본값입니다. 저녁은 시장 뒷골목 로컬 식당이나 레라이 거리 한식당에서 해결하고, 맥주 한 병 걸치며 거리 구경을 하다 그대로 룸으로 들어가는 흐름입니다. 걸어서 닿는 거리 안에 가라오케가 여섯 곳이나 몰려 있어서, 이 구역에 묵으면 그랩을 아예 안 타고도 하룻밤이 끝납니다.
부이비엔에서 맥주 버킷을 비우다 넘어가는 형님은 데탐 거리의 산토끼가 도보권이고, 격을 올리려면 끼꼰 거리 원투로 그랩 5분입니다. 저녁만 먹고 직행할 계획이면 벤탄시장 옆 102가 가장 짧습니다. 이 구역의 밤은 시끄럽고 빠릅니다.
1군 레탄톤 · 어른의 밤
같은 1군인데 레탄톤은 공기가 다릅니다. 일본인 거리라 붉은 등불 내건 이자카야와 사케 바가 골목을 채우고, 손님 연령대도 한 단계 위입니다. 여기 묵는 형님 코스는 스시나 야키토리로 저녁을 열고, 하이볼 한 잔으로 속도를 조절한 다음, 걸어서 타이반룽 거리 넘버원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동에 그랩이 아예 필요 없는 게 이 코스의 진짜 값어치입니다.
다만 이 거리는 삐끼가 골목마다 붙습니다. 거리의 온도와 함정은 호치민 레탄톤 일본인 거리 완전정복에 따로 정리해 뒀으니 저녁 자리 잡기 전에 한 번 훑어 두시면 좋습니다. 조명 화려한 곳에서 마무리하고 싶은 날이면 부이티쑤언 거리의 21 럭셔리 가라오케가 그랩 5분 거리에 있습니다.
1군 동코이·막티부이 · 심야형
오페라하우스와 사이공강을 낀 고급 호텔 권역입니다. 이 동네에 묵는 형님은 대체로 일정이 늦게 끝납니다. 저녁 자리가 길어지고 술이 한 순배 돈 뒤에야 "이제 어디 가지" 소리가 나오는데, 그때 막티부이 골목의 두바이가 답이 됩니다. 늦게 합류해도 자리가 살아 있고, 2차 금액과 추가 주류 단가가 미리 열려 있어 취한 상태로도 계산이 그려집니다.
7군 푸미흥 · 한인타운의 생활권 밤
여기는 여행지가 아니라 생활권입니다. 한식당·한인 마트·학원이 늘어선 동네라 밤도 관광지 톤이 아니라 회식 톤입니다. 삼겹살에 소주로 저녁을 마치고 걸어서 룸에 앉는, 서울 강남에서 하던 그 흐름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선택지는 셋입니다. 룸 28개짜리 퍼블릭 가라오케, 룸 20개에 무료 픽업까지 돌리는 아레나, 세트 하나로 끝나는 썬.
중요한 건 7군에 묵으면 1군으로 나올 이유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왕복 40~50분에 심야 배차까지 감수할 만한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로 권하지 않습니다. 딱 하나 예외가 있다면 열 명 넘는 단체인데 1군 대형 룸이 다 찬 경우입니다.
5군·빈짠 외곽 · 로컬의 결
1군에서 10~20분을 나가면 판이 또 바뀝니다. 5군 응우옌반끄의 RED 155와 빈짠 쭝선 주거단지의 보스가 이 권역입니다. 한국 손님 비중이 낮아 소란스럽지 않고, 룸을 시간당으로 받는 로컬 방식이라 "두 시간만 놀다 간다"는 계획이 그대로 지켜집니다. 대신 도우미 단가가 1군 한인 KTV의 두 배(100만 동)라, 짧게 놀면 싸고 길게 놀면 비싸지는 구조입니다.
목적이 뚜렷할 때 가는 집들입니다. 1군이 지겨울 때, 열 명이 한 방에 들어가야 할 때, 낮부터 자리를 열어야 할 때. 그런 이유 없이 나가면 이동 시간만 손해입니다.
가라오케 한 곳 고르는 데 3분
구역이 정리됐으면 이제 집을 고를 차례입니다. 형님 상황을 왼쪽에서 찾고 오른쪽만 읽으면 됩니다.
| 호치민 첫 밤, 1군 숙소 | 더원. 매니저가 인원 확인부터 세트·주류까지 순서대로 잡아 줍니다. 새벽 3시 마감이라 시간에 쫓기지도 않습니다 |
|---|---|
| 계산이 어긋날까 불안할 때 | 산토끼의 인원별 정찰제(1인 300만·2~3인 450만·4인 600만·5인 이상 900만 동). 들어가기 전부터 뼈대가 잡힙니다 |
| 접대·비즈니스 자리 | 퍼블릭. 룸 28개에 발렌타인 30년 2400만 동까지 주종이 열려 있어 자리 격을 마음대로 올립니다 |
| 1군에서 격을 맞춰야 할 때 | 원투. 세트 단계와 꽁가이·마담 각 50만, 웨이터 30만 동이 항목별로 못 박혀 있어 손님 앞에서 셈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 예산을 눌러 잡고 싶을 때 | 오로라. 세트가 인원별로 촘촘하고, 오래 앉을 자리면 착석팁 3시간 100만 동이 TC보다 유리합니다 |
| 세트 하나로 끝내고 싶을 때 | 썬의 기본세트 400만 동. 소주 4·맥주 20·양주 1에 안주까지 묶여 나와 추가 주문이 거의 없습니다 |
| 인원이 어중간해 방이 애매할 때 | 오디세이. 룸비를 아예 안 받아 한 칸 더 잡아도 영수증이 그대로입니다 |
| 여섯 명 이상 단체 | 넘버원(레탄톤)·아레나(푸미흥·룸 20개). 열 명을 넘기면 보스의 대형 룸이 답입니다 |
| 조용히 오래 앉고 싶을 때 | RED 155. 5군 로컬 권역이라 결이 차분하고, 룸을 시간당으로 잡아 원하는 만큼만 머뭅니다 |
| 자정 넘어 합류 | 새벽 3시까지 가는 원투·더원·아레나·RED 155. 썬은 자정 마감이라 이 시간엔 후보에서 빠집니다 |
| 낮부터 자리를 열어야 할 때 | 오후 1시에 여는 보스. 산토끼가 2시 30분, 아레나가 3시부터입니다 |
| 2차까지 계획에 있을 때 | 금액이 공개된 두바이(숏 230만·롱 380만 동)가 계산이 쉽습니다. 아레나는 2차를 운영하지 않으니 이날은 제외 |
| 골목 번지가 자신 없을 때 | 무료 픽업을 돌리는 아레나. 보스처럼 주거단지 안에 있는 집도 픽업 여부를 먼저 물어보세요 |
| 화려한 룸이 우선일 때 | 21 럭셔리. 다만 로컬식이라 총액을 앉기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업소별 한 줄 정리
열네 곳을 구역별로 묶어 한두 줄씩 짚습니다. 형님 숙소가 속한 묶음만 읽으셔도 됩니다.
1군 벤탄 시내 · 여섯 곳
102 — 벤탄시장 옆 레라이 거리라 시내 어느 호텔에서든 5분. 룸이 소~중형 위주여서 서너 명 소그룹의 "한 차 더"에 맞습니다.
오디세이 — 예르신 거리 신축. 룸비를 받지 않는다는 한 줄이 이 집의 전부이자 최대 강점입니다. 초이스는 7시부터.
오로라 — 레티홍감 거리 노포. 화려함 대신 셈이 정직한 집이라, 예산을 먼저 정하고 움직이는 형님과 궁합이 좋습니다.
원투 — 끼꼰 거리. 벤탄·부이비엔에서 그랩 5~10분에 새벽 3시 마감이라, 여행 동선에서 가장 붙이기 쉬운 위치입니다.
더원 — 응우옌타이빈. 입문자용 집으로 이만한 데가 없습니다. 흐름을 한 번 익혀 두면 다음부터는 어디를 가도 수월합니다.
21 럭셔리 — 부이티쑤언의 로컬 럭셔리. 룸 등급이 소형부터 VIP까지 갈리고 조합이 자유로운 대신, 총액을 미리 못 박기 어렵습니다.
1군 그 밖 · 세 곳
넘버원 — 레탄톤 타이반룽. 복도를 따라 룸이 줄지어 있고 대기 인원이 넉넉해, 여섯 명이 한 방에 모여 규모감 있게 노는 자리에 강합니다.
산토끼 — 데탐 거리, 부이비엔 옆. 정찰제라 마음이 편한데, VAT가 현금 10%·카드 13%로 갈리니 현금을 챙겨 가는 게 이득입니다.
두바이 — 막티부이. 심야에 강하고 단가가 열려 있습니다. 소주 60만·맥주 15만·골든블루 12년 350만 동까지 미리 알고 들어갑니다.
7군 푸미흥 · 세 곳
퍼블릭 — 팜타이브엉 거리, 룸 28개. 호치민에서 인원 걱정 없이 접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집입니다. 1인 평균 100만 동 이상으로 예산을 잡으세요.
아레나 — 옛 보물섬 자리. 룸 20개에 무료 픽업까지 돌립니다. 단, 정책상 2차를 운영하지 않으니 그림을 처음부터 다르게 그려야 합니다.
썬 — 까오찌에우팟 거리. 기본세트 400만 동 하나로 끝나는 단순함이 매력인데 자정 마감이라, 8~9시에는 앉아야 두어 시간이 나옵니다.
5군·빈짠 · 두 곳
RED 155 — 5군 응우옌반끄. 룸 시간당 69.9만·79.9만·89.9만 동. "세 시간이면 얼마"가 앉기 전에 계산되는 집입니다.
보스 — 빈짠 쭝선. 대형 룸이 이 목록에서 가장 크고, 오후 1시에 열어 시간대 제약이 없습니다. 열 명 넘는 인원의 최종 답안입니다.
예산 시뮬레이션
돈 얘기를 숫자로 하겠습니다. 호치민에서 가장 흔한 세 가지 자리를 골라 항목별로 끝까지 더해 봤습니다. 세 시나리오 모두 도우미 요금은 3시간 기준입니다.
| 항목 | 둘이 가볍게 | 넷이 제대로 | 여섯 명 접대 |
|---|---|---|---|
| 업소·구역 | 102 · 1군 벤탄 | 원투 · 1군 끼꼰 | 넘버원 · 레탄톤 |
| 세트 | 기본세트 450만 | 1.5세트(4인) 600만 | 2세트(5~6인) 900만 |
| 도우미 | 아가씨 2명 100만 | 꽁가이 4명 200만 | 아가씨 6명 300만 |
| 마담·웨이터 | 50만 + 30만 | 50만 + 30만 | 50만 + 30만 |
| 주류 추가 | 없음(세트로 충분) | 골든블루 17년 550만 | 없음(세트 구성) |
| 합계 | 630만 | 1,430만 | 1,280만 |
| 1인당 | 315만 | 358만 | 213만 |
2차 비용은 위 합계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세트·도우미까지의 자리값만 계산한 금액입니다.
표에서 읽어야 할 건 총액이 아니라 1인당 금액의 방향입니다. 둘이 315만 동이던 부담이 여섯 명 자리에서는 213만 동으로 내려갑니다. 세트가 인원 구간별로 묶여 있어 머릿수가 늘수록 술값이 나눠지기 때문입니다. 넷이 358만 동으로 가장 높게 나온 건 4인 구간이 비싸서가 아니라 양주 550만 동을 얹었기 때문입니다. 그걸 빼면 880만 동에 1인 220만 동입니다.
구역을 바꾸면 숫자가 또 움직입니다. 7군 아레나에서 넷이면 기본세트 400만에 TC 4명 200만, 마담과 웨이터를 묶은 80만이 붙어 680만 동. 같은 4인인데 1군 원투의 양주 없는 구성보다 200만 동이 쌉니다. 대신 아레나는 2차가 없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5군 RED 155는 중형 룸 세 시간이 239.7만 동인데 도우미가 100만 동씩이라, 룸은 싸고 사람은 비싼 로컬 구조입니다.
2차를 얹으면 그림이 한 번 더 바뀝니다. 두바이와 오디세이가 숏 230만·롱 380만 동으로 가장 낮고, RED 155가 숏 400만·롱 800만, 보스가 숏 500만~600만·롱 800만 동 이상입니다. 넷이 각자 롱까지 가면 두바이는 1,520만, RED 155는 3,200만 동이 더 붙습니다. 2차가 계획에 있으면 업소를 그 조건에 맞춰 먼저 고르는 게 순서입니다.
가라오케 다음 코스
가라오케 한 곳으로 호치민 밤이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앞뒤에 뭘 붙이느냐가 그날 만족도를 결정합니다.
1차를 부이비엔에서 여는 형님이라면 호치민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 완전정복을 먼저 보세요. 거리 구경은 두 시간이면 충분하니 9시쯤 접고 도보권 산토끼나 그랩 5분 거리 원투로 넘어가는 게 정석입니다.
조용한 저녁을 원하는 형님은 호치민 레탄톤 일본인 거리 완전정복 쪽입니다. 이 거리에서 저녁을 열면 도보로 넘버원까지 이어져 그랩을 한 번도 안 잡고 밤이 끝납니다.
노래보다 몸부터 풀고 싶은 날이면 순서를 바꾸십시오. 호치민 붐붐·불건마를 초저녁에 넣고 저녁을 먹은 뒤 룸으로 가는 편이 술 마신 뒤보다 몸이 편합니다. 클럽까지 포함한 전체 그림은 호치민 밤문화, 카테고리별 라인업은 호치민 밤문화 전체보기에 있습니다.
이것만은 피해라
호치민에서 밤을 망치는 방식은 정해져 있습니다. 남자의밤이 보고 들은 것 중에 형님이 실제로 밟을 만한 것들만 골랐습니다.
왕복 40분짜리 동선을 이유 없이 짜지 마세요. 1군에 묵으면서 푸미흥 업소를 예약하는 형님이 의외로 많습니다. 나가는 데 25분, 새벽 배차까지 감안하면 돌아오는 데 30분 넘게 걸립니다. 그 한 시간이면 룸에서 한 텀을 더 즐깁니다.
오토바이 삐끼의 "싸게 해 준다"는 흘리세요. 부이비엔 골목과 레탄톤 뒷길에서 오토바이 탄 채 말을 거는 부류가 데려가는 곳은 요금표도 상호도 없는 방입니다. 그랩 목적지에 베트남어 주소를 찍어 문 앞까지 들어가면 삐끼가 붙을 틈이 없습니다.
"룸비 없다"는 말과 총액이 싸다는 말은 다릅니다. 룸비를 안 받는 대신 주류 단가를 올려 받는 집이 어디나 있습니다. 앉기 전에 병당 가격을 물어 두세요. 소주가 60만 동 선, 맥주가 6만~15만 동 선입니다. 이보다 크게 벗어나면 룸비를 이름만 바꿔 받는 겁니다.
시간당 정산집에서는 입실 시각을 기억하세요. 보스와 RED 155처럼 룸을 시간 단위로 받는 집은 계산서에 몇 시간이 찍혔는지가 전부입니다. 들어간 시각을 휴대폰으로 한 번 확인해 두면 정산 때 서로 말이 길어지지 않습니다.
공항이나 업소 앞에서 환전하지 마세요. 1군 시내 환전소나 금은방 환율이 확연히 낫습니다. 100달러권이 소액권보다 유리하고, 접히거나 낡은 지폐는 거절당하니 깨끗한 걸로 챙겨 가세요.
인원 구간에 걸치면 위로 올리세요. 네 명인데 3인 세트를 잡으면 술이 모자라 추가 주문이 나가고, 결국 4인 세트보다 비싸집니다.
초이스와 마감 시각을 같이 보세요. 7시 전에 들어가면 선택지가 좁고, 마감 두 시간 전이면 3시간짜리 TC를 다 못 씁니다. 자정에 닫는 썬은 10시 이후 입장이면 값이 안 나옵니다.
2차 운영 여부는 예약할 때 말해 두세요. 아레나는 정책상 2차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알면 서로 민망하니 동선에 2차가 있으면 미리 정리하는 게 낫습니다.
날짜·인원·예산만 주시면 저녁 1차부터 룸, 2차까지 구역에 맞춰 통째로 짜 드립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open.kakao.com/o/sZJKveyi 또는 텔레그램 t.me/nambamvn 으로 한국어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본문 금액은 2026년 7월 기준 자료이니 방문 전 최신가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호치민 밤은 몇 시에 시작하는 게 좋나요?
기준 시각은 저녁 7시입니다. 오디세이·오로라·넘버원은 도우미 초이스가 7시에 열려 그 전에 들어가면 선택지가 좁습니다. 저녁 식사는 6시 전후에 마치고, 퇴근 시간대 그랩이 평소보다 10분씩 더 걸리는 것까지 감안해 움직이면 7~8시 착석이 맞아떨어집니다. 도우미 요금이 3시간 기준이라 8시에 앉으면 11시에 한 텀이 자연스럽게 끝납니다.
1군에 묵는데 하룻밤 동선을 어떻게 짜면 되나요?
6시 벤탄시장 뒷골목이나 레라이 거리에서 저녁, 7시 30분 전후 룸 착석, 11시 전후 마무리가 표준입니다. 걸어서 닿는 거리에 102·오디세이·오로라·원투·더원·21 럭셔리가 몰려 있어 그랩을 거의 안 탑니다. 부이비엔에서 워밍업했다면 데탐 거리 산토끼가 도보권입니다.
7군 푸미흥에 묵는데 1군까지 나갈 값어치가 있나요?
대부분은 없습니다. 왕복 40~50분에 새벽 배차 리스크까지 감안하면 푸미흥 안의 퍼블릭·아레나·썬으로 충분합니다. 예외는 열 명 넘는 단체인데 1군 대형 룸이 다 찬 경우 정도입니다.
레탄톤에서 저녁을 열면 어디로 이어지나요?
이자카야에서 저녁을 마치고 타이반룽 거리 넘버원으로 걸어가는 게 정석입니다. 그랩이 아예 필요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화려한 룸으로 마무리하고 싶으면 부이티쑤언의 21 럭셔리가 그랩 5분입니다. 이 거리는 삐끼가 많으니 업소는 미리 잡아 두세요.
부이비엔은 몇 시쯤 접고 넘어가는 게 좋나요?
거리 구경과 맥주는 두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7시쯤 진입해 9시 전후에 접어야 룸에서 3시간 한 텀을 온전히 씁니다. 11시까지 붙잡고 있으면 마감이 이른 집이 후보에서 빠집니다.
하룻밤 총예산은 얼마 잡아야 하나요?
2차를 뺀 자리값 기준으로 둘이면 630만 동(102 기본세트+도우미), 넷이 양주까지 얹으면 1,430만 동(원투 1.5세트+골든블루 17년), 여섯 명 접대면 1,280만 동(넘버원 2세트+도우미) 선입니다. 1인당으로 보면 각각 315만·358만·213만 동이라, 인원이 늘수록 부담이 내려갑니다. 2차는 숏 230만~600만, 롱 380만~800만 동이 별도입니다.
예산을 줄이려면 뭘 먼저 빼야 하나요?
양주입니다. 4인 자리에서 골든블루 17년 550만 동을 빼면 총액이 1,430만에서 880만 동으로 떨어집니다. 다음은 구역인데, 같은 4인 구성이 7군 아레나에서는 680만 동으로 정리됩니다. 인원을 줄이는 건 오히려 1인 부담을 올리니 마지막 수단입니다.
구역별로 그랩이 얼마나 걸리나요?
1군 안에서는 5~10분이고 도보 구간도 많습니다. 1군에서 5군 RED 155까지 10~15분, 빈짠 쭝선 보스까지 15~20분, 7군 푸미흥까지 20~25분입니다. 저녁 6~7시 퇴근 시간대엔 10분쯤 더 붙습니다.
낮부터 시작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보스가 오후 1시, 산토끼가 2시 30분, 아레나가 3시에 엽니다. 특히 보스는 룸을 1시간 단위(소형 59만·중형 79만·대형 99만 동)로 받아 두 시간만 쓰고 나오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자정 넘어 합류하는데 갈 곳이 있나요?
원투·더원·아레나·RED 155가 새벽 3시까지 갑니다. 산토끼가 2시 30분, 102·두바이·오디세이·오로라가 2시입니다. 마감 두 시간 전에 들어가면 3시간짜리 도우미 요금을 다 못 쓰니, 늦은 합류라면 시간당 정산인 RED 155가 셈에 맞습니다.
가라오케 전에 몸부터 풀고 싶은데 순서를 어떻게 할까요?
불건마·붐붐을 초저녁에 넣고 저녁 식사 뒤 룸으로 가는 순서를 권합니다. 술을 마신 뒤보다 몸이 편하고 밤을 끝까지 가져갈 체력도 남습니다.
평일과 주말 중 언제가 낫나요?
초이스 폭은 금·토가 넓지만 대형 룸이 먼저 빠지고, 오디세이의 1인 세트 300만 동은 금·토에 주문이 막힙니다. 소수 인원이면 평일이 여유롭고, 단체라면 요일과 무관하게 하루 전에 룸을 잡으셔야 합니다.
일행이 1군과 7군에 흩어져 묵는데 어디서 모일까요?
인원이 많은 쪽으로 맞추는 게 원칙이고, 반반이면 1군으로 모으세요. 새벽 귀가 배차가 1군이 훨씬 잘 잡힙니다. 열 명이 넘으면 중간 지점인 빈짠 쭝선의 보스가 절충안입니다.
2차까지 갈 계획이면 몇 시에 들어가야 하나요?
늦어도 8시에는 앉으셔야 합니다. 3시간 텀이 11시에 끝나고 거기서 이어지는 흐름이 가장 무리가 없습니다. 금액이 공개된 두바이(숏 230만·롱 380만 동)나 오디세이가 계산이 쉽고, 아레나는 2차를 운영하지 않으니 후보에서 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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